여름에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오래 담고 먹기에 정말 좋은 스탠리 텀블러 591 사이즈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써보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강력크하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텀블러를 구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이 여섯가지입니다.
첫째, 벤티 사이즈여야 한다!!
둘째, 강력한 보온, 보냉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절대 새지 않아야 한다!!
넷째,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캠핑 갬성 디자인이 이뻐야 한다!!
여섯째, 차량 컵홀더에 딱 들어가야 한다!!
뭐, 지금 스탠리 텀블러 591 검색하셔서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저처럼 이 여섯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에 있는 그란데 사이즈의 스타벅스 텀블러로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벤티사이즈 텀블러 브랜드들을 알아보다보니 스탠리 텀블러, 락앤락 텀블러, 파타고니아 텀블러 등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사실 락앤락텀블러도 꽤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잠깐 사고싶긴 했지만 손잡이가 없는 점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텀블러는 손잡이가 마음에 안들고, 손잡이가 마음에 들면 뚜껑이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선택한 스탠리 텀블러 591 정말 사서 제대로 써본지 두달 이상 되었는데 완전 만족하고 있답니다.
일단 텀블러의 이름은 트윈락 트래블 머그라고 되어있습니다. 벤티사이즈로 나온 스탠리 텀블러라 굉장히 큽니다.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 이정도 크기로 나옵니다. 무게도 꽤 묵직합니다. 손잡이 위에는 고리가 달려있어 캠핑할때 어딘가에 달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저는 쓸일이 없지만요)
스탠리 텀블러, 보온병 등은 사실 빈티지한 민트색이 시그니처 컬러라고 할 수 있지만, 화이트 컬러를 사보았는데 정말 너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찍어도 정말 잘나옵니다. 그리고 흰색이라고 해서 때가 탄다거나 하지 않는 재질이고, 무광코팅이 되어있는 느낌으로 야외에서 땅바닥에 구르고 해도 기스나 때가 잘 눈에 띄지 않더라고요.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다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절대, 네버, 에버 음료가 새어나와선 안됩니다. 스탠리 텀블러 591은 락을 걸어둘 수 있기 때문에 여태까지 한번도 샌 적이 없습니다.
(보통은 귀찮아서 락을 안 걸어둡니다. 락을 걸어둔지도 모르고 억지로 뚜껑을 열려고 하다가 뚜껑을 깨먹을뻔 한 일이 있어서...ㅋㅋ 그래도 웬만해서는 잘 열리지 않습니다.)
아주 안정감있게 닫히고, 손잡이의 그립감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바디가 얇게 빠져서 차량용 컵홀더 구멍에 여유롭게 들어가서 매우 만족감이 높습니다. 스테인레스스틸, BPA프리, 이중 진공벽으로 보온, 보냉효과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아를 담아 놓고 먹으면 얼음이 오래도록 녹지 않습니다. 스탠리 텀블러의 기능이야 뭐 더이상 말모.
스탠리 텀블러 591의 숫자는 텀블러의 용량인 591mL를 말합니다. 스타벅스 벤티 용량이 591mL 이니까 딱 맞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죠. 아기가 들고 있으니 정말 커보이네요. 이상 깔별로 쟁이고 싶은 스탠리 텀블러 591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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